손흥민의 빈자리, 브레넌 존슨의 부진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던 브레넌 존슨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EFL컵 4라운드에서 뉴캐슬에 0대2로 완패하며 탈락했고, 이 경기에서 존슨의 부진한 활약이 패배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10월 웨일스 대표팀 소집 당시에도 부진했던 존슨은 토트넘 복귀 후에도 2025~2026시즌 초반의 좋지 않은 폼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력 부진의 구체적인 지표들뉴캐슬전에서 존슨은 17번의 패스 중 단 11번(65%)만 정확히 연결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4차례의 크로스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28번의 터치 중 무려 14번이나 공을 빼앗기는 등, 공을 다루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