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김혜경 여사의 한복 외교 시작APEC 정상회의가 시작된 오늘, 김혜경 여사는 고운 한복을 입고 각국 정상의 배우자들과의 교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옥색 저고리에 연 노란 치마의 조화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외교적 만남을 넘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불국사에서 시작된 우정, '뷰티풀' 칭찬 릴레이김혜경 여사는 캐나다 총리의 배우자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를 만나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는 김 여사의 한복에 대해 '또 다른 예쁜 옷이군요. 매일 더 아름다워지시는 것 같습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