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삼촌' 호칭에 숨겨진 솔직한 속마음배우 공유가 예상치 못한 호칭에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4일, 공유는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스태프에게 받은 과자 선물을 들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자 포장지에 적힌 문구가 그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동구 삼촌 거'라는 문구는 공유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공유는 1979년생,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차이입니다. 송혜교, '언니' 호칭… 공유의 '삼촌' 호칭에 대한 반응앞서 송혜교는 공유와 똑같은 과자 선물을 받고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송혜교가 받은 과자에는 '민자 언니'라는 애칭이 적혀 있었죠. 이에 공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