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평 스위트룸, 시진핑의 선택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박 3일 동안 135평(약 446㎡) 규모 스위트룸에 머물렀습니다. 시 주석이 묵었던 곳은 경북 경주 코오롱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인 ‘자미원’입니다. 자미원은 황제가 거처하는 하늘의 궁전을 뜻하는 별자리 이름으로, 메인 침실, 게스트 침실, 응접실, 다이닝룸, 다도실, 욕실 3곳, 한옥풍 파빌리온, 야외 자쿠지, 명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고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경주 코오롱호텔, 특별한 선택의 이유코오롱호텔은 시 주석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택되었습니다. 호텔은 도심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산기슭에 위치해 있어 외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