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득점왕에서 '최악 부진'으로 추락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에게 비판받았습니다. 손흥민과 동갑인 살라는 현재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지난 시즌 52경기 34골 23도움을 기록하며 '2025 발롱도르' 4위에 올랐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던 선수의 급격한 부진에 많은 팬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경기력 저하, 심각한 문제점 노출공식전 14경기 5골 3도움으로 기록 자체가 엄청나게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경기 내용적으로 좋지 못합니다. 경기 영향력이나 골 결정력, 수비 시의 압박 타이밍 등 많은 부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보여주었던 파괴력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