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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3

주진우, 배임죄 폐지 비판: '이재명 탄신일' 공물, 대장동 일당 석방 예고?

주진우 의원, 배임죄 폐지 강력 비판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배임죄 폐지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이와 관련된 정치적 배경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임죄 폐지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해소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권력형 조직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현재 진행 중인 사법 절차에 대한 깊은 우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임죄 폐지, 이재명 대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배임죄 폐지는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백현동 비리, 법카 유용 사건 등에서 핵심 혐의가 배임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진우 의원은 배임죄 폐지가 이들 사건의 처벌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

이슈 2025.11.15

대장동 항소, 왜 멈춰섰나? 검찰 내부의 '엇갈린' 목소리

대장동 재판, 항소는 왜 없었나?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민간 업자 사건 1심 재판에 대해 항소하지 않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8일, 검찰 지휘부가 항소 금지를 지시했다고 밝히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는 지난달 31일 유동규, 김만배 씨 등 5인에게 유죄를 선고한 1심 재판 결과에 대한 검찰의 항소 여부와 관련된 것입니다. 항소 시한은 7일 자정까지였지만, 검찰은 마감 직전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사팀의 절박한 외침: '항소, 왜 막았나?'수사팀은 항소장 제출을 위해 내부 절차를 밟았지만, 갑작스러운 지시로 인해 무산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수사팀은 7일 항소장을 제출하려 했으나,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지휘부의 지시로 인해 제출이 보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슈 2025.11.08

KBO 허구연 총재, 법인카드 2310만원 스타벅스 선불권 구매…호화 출장 논란

KBO 수장, 법인카드 사용 내역 논란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법인카드 사용 내역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특정 커피 전문점과 빵집 등에서 수천만원을 결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 용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스타벅스 선불카드 대량 구매 의혹허 총재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스타벅스 선불카드 5만원권을 462장, 총 2310만원어치 구매했다. KBO 내부 자료에 따르면, 이처럼 거액의 선불카드 구매가 이루어졌으나, 그 사용처는 불분명한 상태다. 빵과 과자 세트 구매, 사용처는?허 총재는 또한 8개월 동안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빵집에서 548만원 상당의 빵과 과자 세트를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이 공..

이슈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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