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살라',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을 받다!축구 팬들을 흥분시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동갑내기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영국 'TBR 풋볼'의 보도를 인용, 살라가 내년 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조건으로 연간 1억 5,000만 유로(약 2,473억 원) 규모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포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규모입니다. 살라의 선택에 따라, 그의 축구 인생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과 동갑내기 살라, '최악의 부진'에 빠지다?1992년생, 손흥민 선수와 동갑인 살라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