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빴던 외교 일정, 대통령 건강에 적신호최근 아세안, APEC 정상회의, 한미·한일·한중 정상회담 등 숨 가쁘게 이어진 외교 일정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지난 5일, 몸살로 인해 예정되었던 소방 공무원 초청 오찬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대신 참석하여 소방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는 다가오는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기획된 자리였기에, 국민들의 안타까움과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강행군의 증거: 쉴 틈 없는 일정 소화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후, 곧바로 경주로 이동하여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는 등 일주일 넘게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