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이제는 '데이터'가 답이다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더 이상 '감(感)'에 의존하는 영역이 아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이 결합하면서 누가 진짜 '잘 파는 인플루언서'인지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다. 차지효 피처링 마케팅팀 리드는 2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디지털마케팅&테크놀로지 서밋(DMTS) 2026'에서 'AI·데이터로 완성하는 잘될 수밖에 없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했다. 차 리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제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직관에 의존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함을 시사한다. 이제는 AI와 데이터를 통해, 브랜드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