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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리 2

장동혁, '팩트시트' 비판: 대장동 의혹 덮으려 서두른 발표?

장동혁 대표, '팩트시트'를 '백지시트'로 규정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를 두고 “팩트시트가 아니라 백지시트”라고 비판했다. 대장동 개발비리 항소 포기 규탄 현장 간담회장 대표는 이날 경기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비리 항소 포기 규탄 현장간담회’에서 팩트시트와 관련해 “대장동 의혹 덮기 위해 급박하게 준비했다는 느낌마저 드는 알맹이 없는 발표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세 인하 소급 적용 실패와 기업 손실EU와 일본의 대미 관세가 인하된 지난 8월로 소급 적용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선 “우리 기업들은 8000억 원에 가까운 손해를 보게 됐다”며 “대한민국 전체 자동차 업계가 손해를 본 8000..

이슈 2025.11.14

대장동 1심 선고: '부패범죄' 결론… 김만배·유동규 등 '대장동 일당' 징역형

대장동 개발 비리, 1심 선고 결과2021년 10월 기소 이후 4년 만에 '대장동 일당' 5명 전원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징역 8년과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했다. 주요 피고인들의 형량재판부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4억원, 추징금 8억 1000만원을 선고했다.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정영학 회계사 징역 5년,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과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 22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검찰 구형과 재판부 판단의 차이검찰은 지난 6월 30일 결심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12년과 추징금 611..

이슈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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