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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팩트시트' 비판: 대장동 의혹 덮으려 서두른 발표?

장동혁 대표, '팩트시트'를 '백지시트'로 규정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를 두고 “팩트시트가 아니라 백지시트”라고 비판했다. 대장동 개발비리 항소 포기 규탄 현장 간담회장 대표는 이날 경기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비리 항소 포기 규탄 현장간담회’에서 팩트시트와 관련해 “대장동 의혹 덮기 위해 급박하게 준비했다는 느낌마저 드는 알맹이 없는 발표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세 인하 소급 적용 실패와 기업 손실EU와 일본의 대미 관세가 인하된 지난 8월로 소급 적용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선 “우리 기업들은 8000억 원에 가까운 손해를 보게 됐다”며 “대한민국 전체 자동차 업계가 손해를 본 8000..

이슈 2025.11.14

장동혁 대표의 '우리가 황교안' 발언, 그리고 국민의힘 내부의 시각차

장동혁 대표의 발언 배경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자신의 '우리가 황교안' 발언과 관련해, 당내 의원들에게 방송에서 비판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자신은 준비된 발언만 한다며 즉흥적으로 한 게 아니라 계획된 발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시차를 두고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온 것도 여론 반응이 좋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 엇갈린 반응이러한 장 대표의 발언에 대해 당내 일부 의원들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라며, 여론을 한 쪽만 보고 수렴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장 대표 측은 좌우로 균형을 맞춰가며 원을 넓혀가..

이슈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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